오늘은 mbti 유형별 열등기능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는 mbti가 성행하고 있어서 오히려 모르는 사람들이 더욱 이상할 정도인데요. 그만큼 그에 대한 연구과 실험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오늘은 열등기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며 재미용 참고용으로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mbti별 열등기능
ISTJ
주기능(Si)+부기능(Te): "지금까지 경험상 이렇게 해 오는 게 효율적이야. 이렇게 하자."
3차기능(Fi): (효율적으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때) "왜 일이 잘 안 되지? 내가 진심으로 원했던 게 정말 이게 맞았나?"
열등기능(Ne): "하던 대로 하는 게 익숙해서, 새로운 발상을 떠올리는 건 어렵네."
ISTP
주기능(Ti)+부기능(Se): "내 판단엔 이렇게 하는 게 옳은 방법이야. 그러니 이렇게 해 보고 어떻게 되는지 보자."
3차기능(Ni): (알고 싶은 정보를 도통 알 수 없을 때) "아, 어떻게 하는 게 맞는지 직접 찾아봐서는 알 수가 없네... 그럼 아마도 이렇게 될 거야."
열등기능(Fe): "사실이 무엇인지 가려내는 건 잘하는데,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해서 말하긴 어렵네."
ESTP
주기능(Se)+부기능(Ti):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틀리는지는 일단 해 봐야 알지!"
3차기능(Fe): (자신의 논리가 틀렸음을 깨달았을 때) "아, 이게 사실이 아닌가? 그럼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데?"
열등기능(Ni): "눈에 보이는 걸 적극적으로 체험하는 건 잘하는데, 개념적인 것들을 통찰하는 건 어렵네."
ESTJ
주기능(Te)+부기능(Si): "자, 이렇게 하자. 그럼 전에도 했던 결과가 나올거야."
3차기능(Ne): (과거의 경험과는 다른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이런 일은 전에 경험해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해보면 할 수 있지 않을까?"
열등기능(Fi):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잘하는데, 내 감정을 살피고 따르는 건 어렵네.
ISFJ
주기능(Si)+부기능(Fe):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아선 내가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이렇게 느낄 것 같아."
3차기능(Ti): (조화를 추구하는 게 좋지 않은 상황임을 느꼈을 때) "웬만해서는 말 안하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네가 틀렸어."
열등기능(Ne): "하던 대로 하는 게 익숙해서, 새로운 발상을 떠올리는 건 어렵네."
ISFP
주기능(Fi)+부기능(Se): "내 감정에 따라서 이걸 경험하고 싶어. 그럼 한 번 해 볼까?"
3차기능(Ni): (알고 싶은 정보를 도통 알 수 없을 때) "아, 어떻게 하는 게 맞는지 직접 찾아봐서는 알 수가 없네... 그럼 아마도 이렇게 될 거야."
열등기능(Te): "내 감정을 살피고 공감하는 건 잘하는데, 목적에 맞게 체계적으로 행동하는 건 어렵네."
ESFP
주기능(Se)+부기능(Fi): "난 이런 것들을 경험해 보고 싶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알고 싶어!"
3차기능(Te): (상황이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에 맞지 않을 때) "야, 이런 상황에서 나는 이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 그러니 이렇게 하자!"
열등기능(Ni): "눈에 보이는 걸 적극적으로 체험하는 건 잘하는데, 개념적인 것들을 통찰하는 건 어렵네."
ESFJ
주기능(Fe)+부기능(Si): "주위 분위기가 이러하니까 나는 이렇게 해야겠다. 경험상 그게 가장 좋아."
3차기능(Ne): (과거의 경험과는 다른 새로운 일을 경험할 때) "이런 일은 전에 경험해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해보면 할 수 있지 않을까?"
열등기능(Ti): "상대방의 감정이나 분위기를 예의주시하는 건 잘하는데, 논리적으로 사실을 따지고 드는 건 어렵네."
INFJ
주기능(Ni)+부기능(Fe): "내 직관적 통찰에 의하면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느끼고 있을 거야."
3차기능(Ti): (조화를 추구하는 게 좋지 않은 상황임을 느꼈을 때) "웬만해서는 말 안하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네가 틀렸어."
열등기능(Se): "직관적으로 통찰하는 건 잘 하는데, 적극적으로 현재를 체험하려는 건 어렵네."
INFP
주기능(Fi)+부기능(Ne): "내 감정이 이끄는 대로 새로운 것들을 상상하곤 해."
3차기능(Si): (새로운 발상을 하는 것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 될 때) "어, 상상력이 도움이 안 되네. 이런 건 전에 어떻게 했었더라..."
열등기능(Te): "내 감정을 살피고 공감하는 건 잘하는데, 목적에 맞게 체계적으로 행동하는 건 어렵네."
ENFP
주기능(Ne)+부기능(Fi): "다양하게 상상해서 내가 가치있어하는 걸 찾고 싶어!"
3차기능(Te): (상황이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에 맞지 않을 때) "야, 이런 상황에서 나는 이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 그러니 이렇게 하자!"
열등기능(Si): "다양한 걸 상상하는 건 잘하는데, 과거에 경험했던 대로 차분히 따르는 건 어렵네."
ENFJ
주기능(Fe)+부기능(Ni): "주위 분위기를 보아하니 이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직감이 들어."
3차기능(Se): (자신의 직감이 틀렸을 때) "내 생각이 틀렸네. 한 번 어떤지 직접 봐 볼까?"
열등기능(Ti): "상대방의 감정이나 분위기를 예의주시하는 건 잘하는데, 논리적으로 사실을 따지고 드는 건 어렵네."
INTJ
주기능(Ni)+부기능(Te): "직관적으로 통찰해 보니 이렇게 하는 게 옳아. 이렇게 하자."
3차기능(Fi): (효율적으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때) "왜 일이 잘 안 되지? 내가 진심으로 원했던 게 정말 이게 맞았나?"
열등기능(Se): "직관적으로 통찰하는 건 잘 하는데, 적극적으로 현재를 체험하려는 건 어렵네."
INTP
주기능(Ti)+부기능(Ne): "맞고 틀린지 확인하기 위해 여러가지 상상을 해 보자."
3차기능(Si): (새로운 발상을 하는 것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 될 때) "어, 상상력이 도움이 안 되네. 이런 건 전에 어떻게 했었더라..."
열등기능(Fe): "사실이 무엇인지 가려내는 건 잘하는데,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해서 말하긴 어렵네."
ENTP
주기능(Ne)+부기능(Ti): "다양하게 상상해서 뭐가 맞는지 확인하고 싶어!"
3차기능(Fe): (자신의 논리가 틀렸음을 깨달았을 때) "아, 이게 사실이 아닌가? 그럼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데?"
열등기능(Si): "다양한 걸 상상하는 건 잘하는데, 과거에 경험했던 대로 차분히 따르는 건 어렵네."
ENTJ
주기능(Te)+부기능(Ni): "자, 이렇게 하자. 그럼 내가 예측한 대로 결과가 나올 거야."
3차기능(Se): (자신의 직감이 틀렸을 때) "내 생각이 틀렸네. 한 번 어떤지 직접 봐 볼까?"
열등기능(Fi):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잘하는데, 내 감정을 살피고 따르는 건 어렵네.
마무리하며
이상으로 mbti별 열등기능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모로 관심과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지만 무엇보다 일란성 쌍둥이도 서로 다르듯이 모든 사람이 하나의 틀에 맞춰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미용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너무맹신하지는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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