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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자면서 움찔 하는 이유는

by 별빛 소녀 2022. 7. 17.

오늘은 자면서 움찔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면서 움찔하는 경우 학창시절을 보내보신 분들이라면 한번정도는 경험해보셨을 텐대요. 그게 아니더라도 회사에서나 집에서도 충분히 겪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책상에서 엎드려 자면 자주 그러한대요. 오늘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 알아볼테니 도움이 되셧으면 좋겠습니다.

 

 

 

 

 

 

자면서 움찔

 

자면서 움찔하는 경우를 수면경련이라고 표현합니다. 어렸을 때 성장통이 활발할 때 저같은 경우는 누워서 자고있으면 높은데서 떨어지는 상상을 하면서 움찔거리고 깬적이 많았는데요. 이것도 어떻게보면 수면 경련 중 하나에 속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뭐든지 급하거나 단기간에 일어나는 것은 ㅈ좋지 않습니다. 이것은 잠도 마찬가지인데요. 아직까지 근육은 수축(활동) 중인 상태인데 잠에 너무 빠르게 돌입해버리면 뇌가 이상하게 여겨서 근육에 경련을 의도적으로 일으켜 잠에서 깨우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기분이 나쁘다거나,,이해가 안 가실 수는 있지만, 절대 몸에 나쁘거나 해롭게 작용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오히려 보호를 목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인 것이죠.

 

 

하지만 너무 잦게 일어난다면 이것은 안 좋을 수 있겠죠. 내가 만약 술을 자주 먹는다거나, 충분한 잠을 못 이룬다거나, 몸이 피로한다거나 입맛이 없다거나, 커피를 자주 먹는다면 몸의 보호를 위해 일어나는 것이 아닌 이상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한의학 적으로는 이러한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면 또 다른 질병으로도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기 때문에 잦게 또는 심하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밀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마무리하며

 

이상으로 오늘 자면서 움찔거리는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모로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심하다면 가능한 병원에 내원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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